[하나님의교회]사도시대의 저명한 유대인 랍비 가말리엘
https://bible.watv.org/library/character_view.asp?idx=12&menu=NEW
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몇천년 동안 유대인들이 지키던 옛 언약을 폐지하고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짐승의 피를 흘려 지켜내려오던 절기가 아닌 안식일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방법으로 유월절에는 떡과 포도주로 부활절에는 축사하신 떡으로 지키는 방법으로 새 언약의 절기를 세우셨습니다.
유대교가 깊게 뿌리박힌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가 신흥 종교에 불과하였고 너무나 다른 방식으로 절기를 지키기에 이단으로 간주하여 많은 핍박을 하였습니다.
유대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로 개종한 사도 바울 및 베드로, 요한 등 사도들은 전도다니는 곳곳에서 박해와 핍박을 당하기도 하고 갖은 형벌과 옥에 갖히는 일도 많았습니다.
새 언약 진리를 전하는 사도들에게 전도하지 말라는 협박과 박해를 받던 어느날 저명한 교법사 유대인 랍비 가말리엘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5장 38절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
그리스도를 만나기전 사도 바울도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배웠을 만큼 랍비 가말이엘은 사도시대 아주 저명한 교법사였습니다.
어느날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이 잡혀 위기에 처했을 때에 교법사 가말리엘은 "...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게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될까 하노라" 하며 사도들이 채찍질만 당하고 놓임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사도들이 전하고 다녔던 것은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이였습니다. 새 언약 안식일, 유월절은 하나님께로서 난 사상과 소행이기에 잠시 사라지긴 하였지만 회복되어 무너지지 않고 오늘날까지 지켜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사상이 온전히 담긴 새 언약을 지킴으로 확실한 구원이 약속된 진리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