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소리

[하나님의교회 지식사전]일요일 휴업령에서 비롯된 일요일 예배와 하나님 뜻에서 비롯된 안식일 예배

고녀 2022. 6. 30. 17:25

 

고녀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리지만 그외 대부분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을 안식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때 4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사도들도 일곱째날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본을 따라 초대교회도 안식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요일제도로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예배일은 안식일 토요일인데 왜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있을까요?
AD 321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태양의 날인 일요일에 쉬도록 하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이후로 모든 교회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2세기 초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는 이방인 신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기독교를 지속적으로 핍박해 온 유대교에 대애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차례 유대 전쟁이 일어나고 로마제국이 유대인들을 박해하는 정책을 펴자 서방 교회 신자들은 굳이 유대교와 같은 날에 지키는 안식일을 고수해 로마제국으로부터 더 많은 핍박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당시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던 태양신 미트라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예배일로 삼으면 핍박을 피하고 로마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개종시키기 더 쉬울거라 여거 이에 로마 교회는 2세기 초부터 안식일 대신 일요일에 예배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동방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계속해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황제의 권위로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지게 되었고 로마 제국의 모든 사람이 일요일에 쉬도록 강제하면서 동방교회도 일요일에 예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일요일 예배는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가르침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황제의 권위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사람의 계명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경배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분명한 말씀을 주고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변질된 믿음이 진리를 떠나 다른 교리를 좇게 됨을 교회 역사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천국가는 날까지 안식일을 고수하여 지키길 바라십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켜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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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업령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 조각상 일요일 휴업령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321년 내린 칙령으로, 태양의 날인 일요일에 쉬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일요일 휴업령을 선포하기 이전에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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