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언니들과 점심을 평화동에 위치한 오유민 동태마을에서 동태탕을 먹었어용~ 3명이서 3인 동태탕을 주문(공기밥 포함)~ 진한 국물 색깔과 쑥갓이 군침 돌게하네요~ 반찬중에 미역초무침과 쿵나물이 넘 맛있었어요~ 이집은 주문한 인원수대로 수제비를 줘요~ 근데 더 좋은것은 수제비는 무한리필이라는거~ㅎㅎ 큼직한 동태, 칼칼한 국물이 비온 쌀쌀한 날씨에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수제비는 반죽이 정말 예술~ 쫀득 쫀득하니 맛있어서 3개 더 리필해서 먹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