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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 미니 가습기제품리뷰 2018. 1. 26. 22:02
건조한 겨울 히터까지 틀고 종일 삼실에 있어야 하는 고녀에겐 가습기는 필수품이에요~ 전에 썼던건 분사구가 막혀서 요번엔 그럴 걱정이 없는것으로 알아보다 선택한건 아이뉴 무드 미니가습기였어요~ 가격은 3만5천원대 박스안에 박스가 들어있어요~ 제품 구성은 가습기 본체, 뚜껑, 전원 USB 케이블 본체 밑에다 케이블 꽂으면 되구요~ 본체에 물을 받아 뚜껑 씌우면 끝~ 버튼은 시간설정(30분, 60분, 2시간, 3시간) 및 무드등 선택 단 두개있어요~~ 무드등 버튼은 한번 짧게 누르면 색상변환 되구 길게 누르면 한색상만 설정되요~ 써보니 한번 물 받으면 6~7시간 사용가능하고 분리/결합 간편하고 세척도 간편해서 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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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한지 기념품 가게여러가지 2018. 1. 23. 22:00
고녀는 한번쯤 혼자서 돌아다니걸 좋아라하는데 언젠가 혼자서 유유히 전북도립미술관 관람한적이 있었드랬죠~ 미술관 내부에 한지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미술작품보다 요 기념품 구경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였어요~ㅎㅎ 입구 들어서 오른쪽 전경모습~ 입구 들어서 왼쪽 벽면 모습~ 꽃을 예쁘게 말려 한지에 붙였는데 글귀가 참 맘에 드네요~~ 한지 부채들~ 나의 할머닌 가끔 젊었을적 쌀농사 짓던 고생담을 들려주시는데 실제로 본적이 없던 제가 이 액자를 보고 할머니의 고생담이 확 와닿게되더라구요.. 알록달록 꽃무늬가 그려진 고무신~ 기념으로 살까말까 고민했던 아이였는데 고민만하다 끝난.. 지금 안산걸 후회하고있어요~ㅠㅠ 악~~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귀여운 고양이 장식품이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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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평화동 와갈비먹고나서 2018. 1. 15. 23:56
한직원의 송별모임을 점시시간에 갖게되어 전주 평화동 와갈비에서 런치특선 9900원으로 양념갈비를 먹게되었어요~ 와갈비는 밑반찬이 푸짐해서 넘~넘 행복해요~~ㅎㅎ 계란말이, 두부김치, 콘샐러드, 잡채 취항저격~~ 단호박, 샐러드도 맛있었어용~~ 엄청 푸짐하죵~~ㅎㅎ 런치특선은 인당 갈비 한덩이씩 주는데 우왕~~ 크기가 2인분 같은 1인분이에요~ 거기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새우까지 구워서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뱃속에 저장~ㅎㅎ 다 먹고나니 배가 넘~ 불러 오후에 일하는데 졸립고 쪼금 힘들었지만 다들 대만족한 맛점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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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평화동 엄마모습 짜글이먹고나서 2018. 1. 8. 11:55
전주 평화동 엄마모습은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곳인데 우린 닭보다 돼지가 더 땡겨서 짜글이 먹으러 가게됐어요~~ 술집인데 술 못먹는 고녀는 밥집으로 종종 가는 곳이기도 하구요~ㅎㅎ 기본찬들~ 집에서 먹는 맛이여서 자꾸 손이가요~^^ 내가 좋아하는 팽이버섯과 콩나물 그리고 송송 썬 파를 푸짐하게 올려 나온 짜글이~~ 고기는 익혀서 나와 야채 익히는데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고기에 비지가 거의없어 먹기 편했구~ 채소들과 어우러진 맛도 최고~!! 갠적으론 닭볶음보다 짜글이가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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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시대별 구원자와 새이름 Ⅱ복된소리 2018. 1. 5. 23:15
저번시간에 시대마다 각기 다른 구원자의 이름이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시간에는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에 대해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라는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 될 수 있을까요? 새 이름이라고 하였으므로 예수와는 다른 이름이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에게는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돌은 실제 돌이 아니고 돌로 표상된 예수님(베드로전서 2:4)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2:17의 돌 대신에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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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첨~ 만난 마카롱먹고나서 2018. 1. 1. 23:42
헛~ 엊그제가 벌써 작년이 되어버렸네요~~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작년 년말에 사장님이 전주신시가지에서 유명하다는 어느 디저트 까페에서 마카롱을 사오셨어요~ 듣기만하고 보기만 했던 마카롱~~ 드뎌 마카롱을 만져보고 먹게되는 감격적인 순간이 고녀에게 왔습니다~ㅎㅎ 유자맛 마카롱~~ 표루퉁한 고양이 같네요~ㅋㅋ 되게 상큼달달한 맛일줄 알았는데 시큼과 상큼의 중간맛이라고 할까요~ 기대에 비해 아쉬었던 맛이였어요.. 쵸코맛 마카롱~ 그냥 평범한 쵸코맛 마카롱이였어요~ 마카롱 좋아하는 사람 많지만 고녀의 입맛엔 그닥 어울리지 않은 한번 경험으로 족했던 이젠 어디가서도 당당히 나도 마카롱 먹어봤다고 자랑(?)정도 할 수 있는 아이였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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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반찬 쏘야볶음여러가지 2017. 12. 29. 14:39
고녀는 직장언니와 점심을 월욜은 외식 화~금욜은 도시락 싸와서 먹어용~ 그전엔 일이 바빠 뭐 만들기도 귀찮고~ 냉동식품 위주로 싸갖는데 여유가 생긴 요즘 직접 만들어 보기로하고 쏘세지야채볶음에 도전~!! 준비재료: 비엔나쏘세지, 피망, 양파, 홍고추, 마늘, 케챱,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쏘세지는 칼집 내주구~야채는 먹기좋게 썰어주구용~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후추 쪼금 넣어 통마늘 노릇노릇하게 구워줘요~ 마늘 노릇 노릇해지면 쏘세지, 야채 투하~ 양념하는 사진은 요리하는데 정신없어서 못찍었어요...ㅠㅠ 케챱 3바퀴 정도 돌리고 고추장 반숟갈, 고춧가루 조금, 설탕 두숟갈 정도 넣어 양념했구요~ 완성된 쏘야볶음~ 고녀는 요리도 벅찬데 과정마다 사진찍어 올리는 잇님들 넘~ 대단하다 못해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