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소리

[하나님의교회]어머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고녀 2018. 10. 15. 23:00

성경에는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동행을 다른 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살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5:21~24 에녹은...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우리는 100년 안되는 인생을 살면서 얼머나 하나님을 따르며 살았을까요? 짧게는 1년 길게는 10넘게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기간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에녹은 10년도 아닌 50년도 아닌 삼백년이라는 긴 세월을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다고 하니 제 믿음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창세기 6:10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하나님께 의인이라 인정받을 정도로 그 삶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던 삶이였음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친필 노트에 아래와 같은 말씀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르고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르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고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 나를 사랑하는자는 내 계명을 지키리니

 

이시대 우리는 하늘 어머니와 동행하는 삶을 살았을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