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소리

[하나님의교회]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님, 성령의 이름은?

고녀 2020. 3. 30. 22:54

 

고녀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이 시대 구원자되신 안상홍님을 믿고있습니다. 더러는 다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데 왜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믿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서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침례를 줄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첫걸음으로 받는 의식이 바로 침례입니다. 침례는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 끝 날까지 이루어지기에 성령시대 살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을 알아야합니다. 아시다시피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 성자의 이름은 '예수님' 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어떻게 될까요?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로 예수님은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이라 하였으므로 새 이름이 여호와나 예수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새 이름은 성령의 이름이 됩니다. 또한 이 성령의 이름은 주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기는자, 곧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주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위 구절의 말씀을 살펴보았을때 '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따라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여호와였지만 성자시대는여호와의 새 이름인 예수님이 구원자였습니다. 성령시대는 예수님의 새 이름인 안상홍님이 구원자입니다. 안상홍님이 구원자인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고 오실 수 있는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시대 각각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성령시대는 예수님의 새 이름인 안상홍님으로 역사하시기에 안상홍님을 구원자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