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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비가 내린적 있었는데 점심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밥을 외쳤죠~ 그래서 가게된 전주 평화동에 위치한 월매순대국밥~ 고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순대를 먹지못했어요~~(생각보다 비위가 약하답니다ㅎㅎ) 전 여기 버섯국밥이 그렇게 맛있었더라구요~ㅋㅋ(가격은 7천원) 국밥에 어울리는 반찬들~ 버섯국밥 색깔 끝내주네요~ㅎㅎ 국밥 가운데 얹진 다대기를 휘이휘이 섞어 밥 말아 먹으면 양손 엄지 척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