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서신동에서 볼일 보고 점심을 근처 신포우리만두에서 해결했어요~~ 고녀는 신포 비빔만두를 즐겨 먹는데 아침을 시리얼로 먹었더니 밥이 고파서 돌솥비빔밥으로 주문했어요~ 형형색색 구미를 확~ 당기는 비주얼~ 한손엔 숟가락 한손엔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맛있게 비벼서 먹어야겠어용~ㅎㅎ 그러나...무생채가 많이 익어서 맛이 겉돌았고 고사리는 향이 넘 강해서 거의 빼고 먹었어요... 고녀는 앞으로 계속 비빔만두를 즐겨 먹기로~^^
오늘 점심을 조금 부실하게 먹었더니 오후4시 되니 넘~ 출출하더라구요~ 신랑님과 함께 밥먹으러 얌스로 갔어요~ 수제등심돈까스와 쫄면을 주문했어요~ 사장님 혼자 일하셔서 조금 기다려야했어용~ 역시 얌스는 돈까스가 맛있는것 같아용~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던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