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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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전주 중화산점먹고나서 2018. 9. 12. 22:10
고녀는 치킨을 너무나 좋아해요~ 이사하면서 맛있는 곳 찾기위해 여러군데에서 먹고있어요~ 이번에 먹은데는 페리카나에요~ 항상 기본을 먹어봐야겠죠~ 그래서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고녀 어렸을적부터 있었던 페리카나~ 거의 15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네요~ㅎㅎ 신랑님과 전 다리와 날개를 좋아해서 다리, 날개만 시켰어요~ 페리카나가 양념치킨 원조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기대되요~ 여긴 소금뿐만 아니라 머스터디 소스도 주어용~ 후라이드는 살짝 싱거워서 소금이나 머스터드에 찍어먹어야 간이맞고 맛있어요~ 양념은 역시 원조답게 기본에 충실한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