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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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평화점 처갓집치킨 반반먹고나서 2019. 7. 4. 22:22
고녀가 좋아하는 방송중 하나가 맛있는녀석들이에요~ 재방을 보는데 처갓집 치킨을 먹는데 넘~ 맛있어보이더라구여~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넘~ 맛있게 먹으니 후라이드.양념 반반으로 주문. 30분 정도에 도착한 치킨. 후라이드.양념 반반 소금과 겨자소스 겨자소스는 너무 톡 쏘아서 치키과 그닥 어울리진 않았어요. 양념치킨 위에 땅콩가루가 뿌려졌는데 좀 오래됐는지 눅눅하고 고소함은 없었어요. 오리지널 양념인데 간이 덜되것처럼 심심했어요. 후라이드는 짧은 시간에 튀겨낸것처럼 바삭하지 않고 기름을 많이 먹고있어 조금 느끼했어요. 조리의 차이여서 그런지 방송에선 처갓집 본점에서 정말 맛있게 먹던데 고녀가 시켰던 곳은 치킨의 바삭과 맛이 많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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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전주 중화산점먹고나서 2018. 9. 12. 22:10
고녀는 치킨을 너무나 좋아해요~ 이사하면서 맛있는 곳 찾기위해 여러군데에서 먹고있어요~ 이번에 먹은데는 페리카나에요~ 항상 기본을 먹어봐야겠죠~ 그래서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고녀 어렸을적부터 있었던 페리카나~ 거의 15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네요~ㅎㅎ 신랑님과 전 다리와 날개를 좋아해서 다리, 날개만 시켰어요~ 페리카나가 양념치킨 원조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기대되요~ 여긴 소금뿐만 아니라 머스터디 소스도 주어용~ 후라이드는 살짝 싱거워서 소금이나 머스터드에 찍어먹어야 간이맞고 맛있어요~ 양념은 역시 원조답게 기본에 충실한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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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동 후켄 후라이드.양념 반반먹고나서 2018. 7. 15. 22:51
서신동 이마트 건너편에 후켄호프집이 있는데 오징어튀김과 통닭이 너무나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저와 신랑은 오로지 통닭을 먹기 위하여 가게됐어용~ 후라이드.양념 반반(17,000원)을 주문했어요~ 통닭 기다리는 동안 마카로니, 멸치도 맛있어서 폭풍흡입했어요~ㅎㅎ 오후 6시 넘어서 가니 손님이 많아서 20분 정도 기다려 나온 통닭~ 오~후라이드 노릇 노릇 정말 바삭해보여용~ 후라이드는 바삭하니 정말 맛있어용~ 양념은 ㅍ리카나 맛이랑 좀 비슷하니 이것 또한 정말 맛있어요~ㅎㅎ 둘다 넘 맛있어서 안남기고 싹~ 비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