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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맥시칸치킨 완산점. 추억의 닭강정먹고나서 2021. 1. 19. 17:52
누구나 치킨을 좋아하지만 고녀는 치킨집에서 파는 닭강정도 너~~무 좋아해요~
치킨보다 덜 기름지고 더 바삭한게 땡길때 닭강정을 시켜요.
맥시칸 닭강정이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하림 맥시칸치킨 완산점으로 주문했어요.
대부분 배달비 받는데 여긴 배달비 없어서 큰 혜택받는 느낌이네요~ㅎㅎ
닭강정 18,000원 이구요.
어맛~ 거의 볼 수 없는 양배추 샐러드까지~
닭강정은 3~4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양배추 케찹 샐러드.
기름진 음식엔 케찹만 뿌린 새콤한 샐러드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땅콩가루도 골고루 뿌려주었어요.
적당히 달면서 바삭바삭한 어릴적 맛나게 먹었던 그 추억의 맛이에요~
닭강정 맛집이라하여 먹었던 미림닭집 보다 더 대중적인 맛, 호불호 없는 누구나 맛나게 먹을 수 있는 하림맥시칸 닭강정이였어요.'먹고나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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