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여자
신랑이 전주대 부근에서 일해서 퇴근길에 길거리야 바게트 샌드위치 사오라고 부탁했어요.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샌드위치인데 원래는 처음 전주대에서 장사 시작했는데 대박나면서 한옥마을에도 입점을 한걸로 알고있어요. 포장은 요로콤~ 반으로 컷팅한 바게트 속에 다른 재료들로 가득 가득채웠어요. 속이 꽉~ 찼어요. 케챱마요네스 소스에 아삭한 양배추 소고기 청양고추등 토핑들이 아주 잘 어우러져 매콤하게 맛있어요. 옛날 햄버거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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