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여자
몇달전 신혼여행 가는 중 면세점에서 향수를 하나 골랐어요~ 고녀는 은은한 향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시향해보다 플라워 바이 겐죠 오드뤼미에가 은은하면서 색다른 향이라 요아이로 초이스~ 장미향은 많이 유명한데(저한텐 향이 많이 진하죠) 직원분이 새로나온 라일락향이라고 추천해줬어요~ 몇달 써보니 역쉬 잘 고른것 같아요~ 랑방을 주로 사용했는데 그것보다 더 은은하고 오래가서 요즘 저의 최애템이 되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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