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여자
겨울 문턱에 들어서 쌀쌀한 바람이 불던 어느날~ 따땃한 국물이 생각나 전주서신동 바르다김선생에서 해물짬뽕라면을 먹었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예쁘게 담아주니 먹기도 전에 침샘 폭발하네요~ㅎㅎ 국물 맛은 꽃게탕라면 같았구요~ 적당히 매운맛에 면발은 탱글탱글~ 절대 비싸지 않게 느껴졌던 프리미엄라면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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