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무화과나무의 비유와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예수님께서 육체로 재림하셔서 우리를 구원의 진리로 인도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제일까요?
성경은 한 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재림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서 재림하시는 때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예레미야 24:5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예수님 말씀하신 무화과나무의 비유을 살펴보겠습니다.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마가복음11:20~21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그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 전파하신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실과를 얻지 못해서 나무를 찍어버리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이스라엘이 배척하였기 때문에 장차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설적으로 이스라엘 멸망에 대해서 알려주신 말씀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는 그 멸망이 가까운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하였습니다. 주후 70년 역사에서 이스라엘 그런데 지금은 자주독립 국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예수님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1:2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회복된다는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다시 건국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는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영원히 멸망한 것이 아닌 이방인 때가 참으로 다시금 회복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무화과나무의 비유을 배워야할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를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30~33 그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예언대로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 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여 백성들을 모으셔야 합니다. 이 예언따라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았던 새 언약 진리를 전하여 백성들을 구원의 장소 시온으로 모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이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 예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