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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 사는 친한언니네 가족이 전주에 놀러와서 같이 저녁 불낙전골 먹고(넘~ 허기져서 사진 찍는걸 깜밖.. 맛은 최고였어요~!!)
후식으로 서신동 근처 파스쿠찌 카페로 갔어요~
쵸코플라치노, 카페라떼, 망고빙수 주문했구요~
카페프라치노는 슬러쉬처럼 되어있어 얼음 씹히는게 너~무 좋아용~~
진하니 맛있네요~
우유를 못먹는 고녀는 빙수를 거의 안먹어서 맛만보기위하여 먹어봤는데 대~~~~박 우유맛 안나고 망고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데 넘~~ 맛이었어서 내꺼보다 요 망고빙수를 계속 먹게 됐어요~~ㅎㅎ
담에 파스쿠찌 가게되면 망고빙수만 시켜먹으려구요~~ㅎㅎ'먹고나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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