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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교회에 십자가가 없는 이유복된소리 2016. 5. 25. 22:59
대부분의 교회가 교회의 상징으로 십자가를 세우고 있으며 구원의 대상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과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세우라고 하셨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세우라는 어떠한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의 유래는 성경이 아닌 고대 바벨론왕 담무스 숭배 사상에 기인한 것으로 그리스도교 생성 이전에 고대부터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로마시대에는 사형도구로 십자가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초대교회때부터 십자가를 사용해왔던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경 어느 곳에든지 십자가를 교회에 세웠다거나 장식물로 삼았던 기록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역사의 기록을 보면 교회에 처음 십자가를 사용하던 때는 예수님 운명하고 사도들도 다 죽고 한참 뒤인 AD431년이니 십자가 숭배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에는 어떤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 행위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출애굽기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그리고 십자가는 사람이 만든 수공물로 생명력이 없어 우리를 구원해줄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신명기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화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이렇게 성경에서는 어떤 형상도 만들어 섬기지 말고 섬기게 되면 저주 받을 것이라는 엄중한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숭배는 우상숭배 행위로 하나님의 계명에 오히려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십자가를 만들어 섬겨서는 안될것입니다.'복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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