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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중화반점 고각먹고나서 2018. 11. 1. 23:54김제 벽골제 구경후 근처 맛집 검색해서 중화반점 고각으로 갔어요~
이름이 멋스러워 시내에 위치한 현대식 건물에 있을줄 알았는데 시골 골목길로 우리를 안내하네요~
안에 들어가보니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였어요~
메뉴는 요 9가지가 전부~
짬뽕전문집이여서 짬뽕 종류만 6개~
고녀는 간짜장 먹고싶었는데 짜장만 한다고해서 짬뽕밥으로 주문했구요~
기본찬들~
보통 배추김치를 주는데 여긴 총각무김치를 주어용~
달고 시원해서 짬뽕과 잘 어울려요~
신랑이 주문한 해물짬뽕~
재료가 정말 푸짐하네요~
새송이 버섯에 미더덕 민물새우까지 들어갔어요~
고녀가 주문한 짬뽕밥~
공기밥을 말아서 호로록~
고녀는 불맛나고 진한국물의 짬뽕보다 요런 맑고 깔끔한 짬뽕을 더 좋아해요~
민물새우가 들어가서 새우탕맛 나는 짬뽕이였어요~'먹고나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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