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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삼위일체를 통해 알아본 성령 안상홍님복된소리 2021. 6. 22. 22:37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성삼위일체'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성삼위일체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삼위일체란 거룩하신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은 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물의 상태 변화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물을 o℃이하로 얼리면 고체인 얼음이 되지만 100℃이상의 온도로 끓이면 기체인 수증기가 됩니다. 모양과 이름은 다르지만 근본은 동일한 성질( H2O)을 가진 물입니다. 이와같이 성삼위일체도 성부, 성자, 성령이 모습은 달라도 근본은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먼저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같은 한분임을 확인해봅시다.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시는 이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바로 뒤의 말씀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여호와)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들의 증거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근본은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시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분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같은 한 분입니다. 다음으로 성부와 성령이 같은 한분임을 살펴보겠습니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처럼 사람의 사정은 오직 자신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한 사람의 사정도 모르는 우리인데 하나님의 사정도 오직 하나님 자신 외에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한다고 하였습니다.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것도 안다고 하였으니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같은 한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자와 성령이 같은 분임을 살펴보겠습니다.
요한일서2:1에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로 보혜사로도 번역이 됩니다. 우리의 보혜사는 예수님이신데 같은 사도 요한이 기록한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을 보혜사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은 같은 한분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성부, 성자, 성령은 같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동일한 물( H2O)이 온도에 따라 세 가지 모양을 가지듯이 한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인삼역을 하신 것임을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께서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성령시대에는 안상홍님께서 유월절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 안상홍님을 3500년 전에는 홍해를 가르신 여호와로 2000년 전에는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으로 믿고 있으며 근본은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복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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