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전주 삼천동 오선모 옛날김밥(마약 당근 김밥)먹고나서 2018. 6. 8. 19:14
고봉민 김밥을 참 좋아하는 고녀이지만 가끔은 색다른 맛을 경험하고 싶어 다른 곳을 이용하기도해요~ 전주 마약김밥으로 유명한 삼천동에 있는 오선모 옛날김밥집에서 당근김밥을 먹게되었답니당~ 여긴 당근김밥만 팔고 가격은 한줄에 2500원이에요~ 여긴 거의 포장이라 3줄 포장했어요~ 알루미늄 호일에 포장된 김밥들~ 김밥 자른 굵기는 제각각이네요~ㅎㅎ 김밥 속은 채썬 당근이 가득~ 달걀, 단무지, 시금치도 조금 보이네요~ 일반 김밥과는 다른 독특한 비주얼이에요~ 김밥에 라면이 빠질수 없죠~ 마약김밥 당근이 많아서 당근 맛이 날것 같았는데 마늘 맛이 강하게 났어요~ 너~무 마늘 맛이 강해서 양치해도 몇 시간 동안은 입안에 마늘향이 계속 나요~ 한줄 남은거 계란물에 입혀 부쳐 먹었는데 마늘 맛이 줄어들어 갠적으론 계..
-
[하나님의교회]성경에 2500번이상 복수형으로 기록된 하나님복된소리 2018. 6. 6. 19:45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다면 당연히 단수로만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어 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 첫장인 창세기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이라는 단어도 대부분 '엘로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 신(神)'을 단수로 표현할 때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됩니다. 엘 : 신 엘로아흐 :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약2,500번 사용되고 있는 '엘로힘'은 단수형이 아니라 복수형입니다. 엘로힘 : 엘로아흐의 복수형(하나님들), 신들 이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
전주 평화동 화평루 통오징어짬뽕먹고나서 2018. 6. 4. 18:00
고녀는 짬뽕을 넘나 좋아해요~ㅎㅎ 어느날 배달북을 봤는데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간 짬뽕을 보고 넘~ 먹고싶어서 직접 찾아갔어요~ 짬뽕가격에 거의 두배지만 오징어가 넘 먹고싶어서 통오징어 짬뽕을 시켰어요~ 우왕~ 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가서 짬뽕이 사발그릇에 가득차네요~ 채소 걷어내고 만난오징어~ 큼직하니 군침이 돌아용~ㅎㅎ 면과 오징어 함께 먹으니 후아~ 반절 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요~ 허나 넘넘 맛있어서 도저히 멈출수가 없네요~ㅎㅎ 다른데보다 양이 많고 오징어 위주로 먹다보니 결국 쪼~끔 남기긴 했지만 제대로 만족했던 짬뽕이였어용~
-
[하나님의교회]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복된소리 2018. 5. 26. 22:28
물은 육신의 생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12%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영적인 물 생명수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때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하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볼 때 하늘 아버지를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성령하나님과 함께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