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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과 저와 저의 친할머니와 함께 전주 한옥마을 한정식 기와에서 저녁 외식을 했어요~ 한상차림~ 송이버섯 떡갈비~ 보리굴비~ 메인 메뉴부터 반찬까지 삼삼하니 맛있었어요~~^^
전주 중인동에 등갈비로 유명한 천년갈비로 다녀왔어용~~ 입구부터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기본찬들~ 나물들이 간간하니 맛있고~ 잡채도 넘~ 맛있었어요~ 등갈비 2인분 주문했구요~ 살이 잘 뜯어지고 양념이 맛있게 잘 베어있었어요~ 감자옹심이도 주문했는데~ 떡이 쫀득쫀득하니 이것도 넘~ 맛있었어요~^^ P.S 가게가 중인1길 88(체련공원 앞)으로 이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