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중화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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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짬뽕 짬뽕.간짜장.탕수육먹고나서 2021. 8. 29. 21:56
신랑 친구가 완주에 있는 봉동짬뽕 맛있다고 추전해줘서 오늘 오전에 갔어요. 11시 오픈인데 손님들이 줄서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여 서둘러 출발해 11시 정각에 도착했는데 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있네요~ㅎㅎ 1차 손님 다 받고 우린 2차에 대기순번 6번. 30~40분은 기다려야된데서 주변 산책하고 왔어요. 이렇게 밀리는 중화반점은 난생처음~ㅋ 메뉴는 짬뽕.간짜장.탕수육 소 주문. 11시 45분에 들어가서 음식 기다리는 시간 10분 거의 12시 다되어서 먹었어요. 탕수육 소. 찹쌀 탕수육인데 쫀득보다는 쫜득에 가까운 식감이에요. 소스랑 간장에 푹 찍어먹어요. 고녀는 바삭한 탕수육을 좋아해서 찹쌀은 무난한 맛의 탕수육입니다. 짬뽕. 오징어.돼지고기.조개살 갖가지 채소가 들어갔어요. 봉동짬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