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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아 떠난 경기도 송추휴양림 평일에 가서 사람도 많이 없고~ 산밑이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겁게 보내다 왔네요~~^^ 얇은 수심이라 발만 살짝 담그기도 하고 걸어보기도 하구~~ 물속에서 걷는 느낌 참~ 좋더라구요~~^^ 아침 굶고가서인지~ 고기먹고~ 감자, 고구마 구워서 먹고~ 수박화채~ 볶음밥~ 라면~마지막으로 오징어 구워서~ 아주 야무지게 먹고 재밌게 휴가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