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녀 마당 고녀 마당

고녀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영의 생명을 주는 어머니 하나님이 대해 성경은 곳곳해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내용 가운데서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나'라고 단수로 표현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복수로 표현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하셨을까요?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가 사람울 만든다고 하셨는데 27절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다면 당연히 단수로만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어 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 첫장인 창세기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이라는 단어도 대부분 '엘로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하나님, 신(神)'을 단수로 표현할 때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됩니다. 엘 : 신 엘로아흐 :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약2,500번 사용되고 있는 '엘로힘'은 단수형이 아니라 복수형입니다. 엘로힘 : 엘로아흐의 복수형(하나님들), 신들 이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