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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원하고 산책하는 길 빽다방에 들러 사라다빵, 아이스티, 레몬얼그레이 주문했어요. 달콤아이스티. 아이가 좋아하는 달콤한 복숭아맛 아이스티. 쭉쭉~ 잘 마시네요.ㅎㅎ 레몬얼그레이. 레몬맛이 첨가된 상큼한 홍차. 사라다빵. 사진 찍는 찰나 못 참겠는지 포크로 사라다빵 공격하는 울 아드님 덕분에 손도 같이 찍혔어요~ㅋㅋ 빵이 좀 퍽퍽하지만 속이 꽉차서 주스랑 먹으니 맛있었어요.^^
회사언니가 분위기 좋은 커피숍 있다고 소개해준 호성동 손수드림 커피숍~ 사장님이 도예가이셔서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자기들도 가득한 전시장같은 커피숍이였어요~~ 카페라떼와 카라멜마키야또 주문하고 구경하는데 넘~나 이뿐것들이 많았어요~~^^ 정감가는 쟁반에 과자까지 담아 주셨네요~~ 나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