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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시대별 구원자와 새이름 Ⅰ
    복된소리 2017. 12. 24. 19:56


    천하 범사에는 반드시 그 목적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도서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성경은 천하 범사에 목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농부는 알곡을 거두려는 목적으로 씨를 뿌리고 가꾸듯이 자기 나름대로 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데 있어서도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베드로전서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영혼의 구원 즉 영생을 얻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올바른 믿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의 목적인 영생을 주시려고 6,000년 구속사업을 세시대로 구분하시고 각 시대마다 각기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정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했으니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이 이름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부의 이름은 아시다시피 여호와입니다. 그리고 성자의 이름은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혹자는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대통령의 이름이 대통령이 될 수없고 선생님의 이름이 선생님이 될 수 없듯이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직함과 개인의 이름은 별개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시대 살고 있는 우리가 성령의 이름을 알지 못하면 믿음의 목적인 영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의 이름에 대하여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지 성부시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 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 구원자는 여호와였습니다. 이 시대에 여호와 외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을까요? 결단코 구원 받을수 없었습니다.
    왜나하면 이 시대에는 성부의 이름인 여호와만이 유일한 구원자의 이름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 성자시대가 되었을 때에는 누가 구원자였을까요?

     

    사도행전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성자시대는 누가 구원자라고 하였습니까?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구약에는 구원자가 여호와라 하시고 신약은 구원자가 예수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성경이 잘못된 것일까요?아닙니다. 이것은 시대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니까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자시대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성부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인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성부시대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 구원받는 시간적인 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성부시대도 아니고 성자시대도 아니고 성령시대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자의 이름이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시대가 바뀌었으니 당연히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어야 합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에 대해서 다음시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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