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휴일에 곡성 섬잔강 기차마을로 데이트하러 갔어요~~
안내도만 봐도 구경할것이 굉장히 많아 보이네요~
이용요금: 성인 5천원(인당 2천원 쿠폰 지급)

입구에 들어선 모습~
햇살이 자체 뽀샵을 해주네요~

돌벽엔 기차 바퀴로 나무에는 새집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기차마을 답게 벤치도 기차모양~^^

4천원 쿠폰으로 돼지모양 델리만쥬와 생수를 구입~

만쥬가 식었어요...

먹었으니 제대로 구경하러 나섭니다~
테마별 코스가 있는데 먼저 장미정원으로 고고~
장미정원엔 바닥에도 예쁜 장미가~

장미하트 포토존~

5월~6월에 만개된 장미를 볼 수 있는데 가을이라 많이 피질 못해서 장미사진은 거의 찍질 못했어요~ㅜㅜ

장미정원을 지나면 생태학습관이 나와요~

여러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그중 곡성 대표 곤충인 꼬리 잠자리를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동물농장도 있네요~
동물들에게 먹이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요술랜드도 있구요~
도깨비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ㅎㅎ



기차마을에서 레일 바이크, 미니 기차, 증기기관차도 타볼수 있는데 물론 다 이용요금이 있어요~
우린 레일바이크를 탔어요~(10분 소요)
요금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볼거리가 풍성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