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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일요일예배는 태양신의 숭배일이므로 안식일을 지켜야 해요
    복된소리 2019. 1. 10. 22:13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토요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2천년이 지난 지금 세상의 수많은 교회는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바뀌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 때문이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 이전엔 네로 황제나 도미티아누스 황제로 인하여 기독교가 핍박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로마인들에게 핍박을 받았던 초기 기독교와는 반대로 당시 로마인들에게 환영을 받은 종교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미트라교였습니다. 미트라교의 성일은 태양의 날인(Sunday)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러한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했고 2세기 초 새 언약의 안식일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 교회의 신자들은 핍박을 줄여보고자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에 예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기독교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핍박을 중지하고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했고 기독교 우대 정책을 펼쳐나갔습니다.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우대했다고 해서 그가 완전히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라는 로마 종교계의 최고 제사장 직위를 소유했으며 그가 가장 좋아했던 불멸의 태양신 미트라와 그리스도를 동일한 신으로 이해했습니다.



    제국 내에서 이미 큰 세력이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존의 이교 세력까지 통합하여 로마 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으려는 정치적인 의도로 기독교를 택한것이였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에 일요일에 쉬어야 한다는 법령을 내리게 된것입니다.



     
    이 법령으로 인해 일요일 예배가 모든 교회에 확산되어 안식일 예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요일 예배의 확립은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가르침 때문이 아닌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하나님을 태양신과 동일시하는 로마 황제의 법령 때문에 확립된 것입니다.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의 숭배일이요 하나님이 아닌 로마 황제에 의해 만들어진 계명입니다. 그럼에도 안식을 버리고 계속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에스겔 8:15~1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여 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 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을 가리킵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이 아닌 동방 태양에게 경배를 한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지키는 것은 이와 똑같은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의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를 고집한다면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였으니 태양신에서 유래된 일요일 예배를 지켜선 안되고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예배를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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