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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 왔을까?복된소리 2020. 10. 26. 22:08
많은 기독교인들은 사람의 영혼이 천국이든 지옥이든 사후에 가는 장소에 대해서만 알뿐 어디서 왔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과연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 왔을까요?
에스겔 28:11~1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름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두로 왕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던 그룹(cherub:천사)이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즉 지상에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왜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났을까요?에스겔 28:15~17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나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나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거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하늘에서 교만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어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바벨론 왕도 하늘의 천사였으나 죄를지어 이땅에 쫓겨 내려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이사아 14:4,12~15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바벨론 왕은 하늘에서 지극히 높은 자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역죄를 지어 이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 왕도 지상에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에는 하늘에서 살던 천사였습니다.
이 두 사람의 전 생애는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의 전 생애를 알려주는 증거입니다. 우리도 원래는 하늘에서 살던 천사였지만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나 사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땅이 우리가 태어난 고향이 아니라 다시 돌아갈 천국이 우리의 진정한 고향입니다. 하늘에서 죄를 지어 이땅에 왔지만 죄를 사함받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길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유월절 진리를 통해서 우리의 본향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히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복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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