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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교회] 하늘나라 천사였던 우리들... 왜 이 땅에 살고 있을까?
    복된소리 2020. 11. 24. 16:05

     

    많은 사람들이 천국을 소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지내는 우리의 모습을 천사의 모습으로 그려보곤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부활하여 하늘나라로 가면 천사같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그 후에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다시 천사가 되는 것일까요? 이 문제의 답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5:3~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는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껭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로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이 비유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먼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애타게 찾던 목자가 누구인지 알아봅시다.


    요한복음 10:10~11 내가 온 것을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목자라 하셨습니다. 양들을 위하여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셨다고 하였는데 양으로 비유된 우리를 다른 구절에서는 '잃어버린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 일백 마리의 비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자 -------------------------------->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예수님
    잃어버린 양 -------------------------->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 ------> 하늘에 있는 천사들


    잃어버린 양 한마리로 비유딘 우리 역시 원래는 양 아흔아홉 마리처럼 하늘에서 목자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이 땅에 오기전 우리는 원래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하나님께 죄를 지은 죄인이 되었기에 더이상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내려와 여러가지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양 일백마리의 비유를 살펴보았 듯이 사람으로 먼저 태어났다가 나중에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범죄하여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구원받으면 다시 천국에서 천사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원받아 다시 천사가 되어 천국에 돌아갈 수있을까요? 





    유월절을 지킴으로 죄를 사함받고 천국에 돌아가 천사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고녀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소중히 여기며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모두가 유월절을 지켜서 다시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 받아 천국의 축복을 영원토록 누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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