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예수님을 통해 알아본 우리의 영혼과 본향

 

많은 기독교인들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육체가 태어날 때에 영혼도 함께 생긴 것일까요? 육체가 태어나기 전 이미 존재한 것일까요?

요한계시록 6:9~11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희 두루마리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짐시 동안 쉬되

육체가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앞에서 말하고 있으니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은 살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영혼이 육체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으로 우리 영혼이 육체 탄생 이전에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살펴보면 육체 탄생 이전에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6:41~42 자기가(예수)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한복음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였습니다. 이 땅에 아기로 탄생하기전 하늘에 있었다면 어떠한 상태로 있었을까요? 육체를 입기 전이므로 이미 영혼의 상태로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처럼 사람으로 이 땅에 태어나 일도 하시고 생활도 하시는 똑같은 육적 삶을 사셨습니다. 육적 삶이 우리와 똑같다면 영적 상태도 우리와 똑같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시기 전에 천국에 계셨으므로 우리 영혼 역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 있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땅의 삶을 마치고 천국에 돌아가셨 듯이 우리 또한 우리의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의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일요일, 크리스마스가 아닌 하나님의 뜻 안식일, 유월절 진리를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뜻인 안식일, 유월절 진리를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진리를 잘 지키어서 천국에 돌아가는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