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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리퍼블릭 퍼퓸 드 네이쳐 바디 퍼퓸 쟈스민 로맨틱한 쟈스민 향제품리뷰 2017. 12. 25. 19:34
고녀는 외출할때 집에 들어올때 꼭~ 하는게 있어요~~ 바로 옷에 퍼퓸을 뿌려주는거~ 그래야 밖에서 베인 냄새도 사라지고 보관중엔 쾌쾌한 냄새가 아닌 좋은향이 나서 다시 꺼내입을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설명만 보고 산 섬유향수를 썻었는데 생각하던 향이 아니여서 빨리 떨어지길 바라며 막 썼거든요~ 드뎌 1년만에 다쓰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위해 동네에있는 네이쳐리퍼블릭에서 시향해보고 섬유향수 대체할것으로 쟈스민 향 바디퍼퓸을 선택~(가격은 1만4천원 정도) 먼저 꽃잎모양이 새겨진 예쁜 유리케이스가 넘 맘에 들었구여~ 향은 로맨틱한 쟈스민향이라고 되어있는데 정말 그래요~ 달콤하고 무겁지도 않은 그래서 자꾸 맡고 싶어지는 ~^^ 요즘 너무 잘 쓰고있는 아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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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시대별 구원자와 새이름 Ⅰ복된소리 2017. 12. 24. 19:56
천하 범사에는 반드시 그 목적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도서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성경은 천하 범사에 목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농부는 알곡을 거두려는 목적으로 씨를 뿌리고 가꾸듯이 자기 나름대로 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데 있어서도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베드로전서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영혼의 구원 즉 영생을 얻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올바른 믿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의 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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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무농약 오미자로 만든차제품리뷰 2017. 12. 10. 21:16
고녀는 기관지가 약해서 환절기에 기침감기가 잘 걸려요~ 병원약만으로는 잘 낫질 않아서 기침 낫는데 좋다는 오미자차를 이마트에서 구매했어요~(가격은 9천원정도) 16시간 침출해서 만들었다하구요~ 희석없이 마시라고 되어있어 물 첨가없이 이것만 마셨는데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마실수 있었어요~ 하루 한잔씩 마시니 딱 일주일 분량이었구요~ 꼬박 꼬박 약이랑 오미자차랑 잘 챙겨먹어서 다른때보다 감기가 빨리 나았던것 같아요~ 기침감기 걸리신 분~ 문경오미자차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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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 황제면가먹고나서 2017. 12. 4. 11:46
면발이 땡긴 어느날 여직원들과 함께 비빔면으로 유명한 삼천동 황제면가로 갔어요~ 고녀는 물비빔을~ 다른 직원들은 비빔과 돈가스를 주문했어요~ 물비빔은 요로콤 대접에 주구요~ 매운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고녀에겐 육수가 첨가된 물비빔이 매운양념 맛을 중화시켜줘서 딱 알맞게 매워서 좋았으나.. 양배추가 많아서 중간 중간 씹히는 양배추 맛이 넘 강했어용~ 비빔은 접시에 담아서 줘용~ 육수가 없으니 물비빔보다 1.5배는 매웠던건 같아요~ 노릇 노릇하게 튀긴 돈까스~ 사과로 맛낸 소스가 상큼달콤하니 맛있었어요~^^ 물비빔이 가장 유명한 곳이나 갠적으론 돈까스가 가장 맛있는 곳이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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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평화동 샐러드바뷔페 아인방먹고나서 2017. 11. 28. 15:12
일요일 저녁 평화동 사거리에있는 샐러드바뷔페 아인방으로 고고하였어용~ 지난 봄 평일 점심, 금욜 저녁에 갔었는데 대기표 받고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2번 발걸음 돌리고 난후 저번주 일요일 3번째 가게되었는데 역시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다행히 우리가 3번째여서 10분 기다리고 드뎌 아안방으로 입장을~~ㅎㅎ 평일 런치는 11,900원 평일디너 주말은 13,900원 처음에만 사진 찍고 그담에는 먹느라 깜밖했어요..ㅜㅜ 전골 추가없이(추가비 따로 있어요)샐러드바만 이용해서 3접시 먹었구요~ 처음에는 밥, 고기위주로 두번째는 면위주 세번째는 디저트로 끝냈어요~ 한식.양식.일식 두루두루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대체적으로 맛도 있어서 가격대비 나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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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동 이삭토스트먹고나서 2017. 11. 26. 00:32
토요일 오후 느즈막이 출출한 배를 달래주려 이삭토스트에 가게됐어요~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햄스페셜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핫커피를 주문했어요~ 우왕~ 앙배추가 넘치다 못해 흘러나올 정도로 아낌없이 넣어주셨네요~ㅎㅎ 이삭만의 특별한 소스로 토스트가 넘~ 맛있어용~~ 메뉴 나오고 계산하려는 순간 제손이 그만 커피잔을 치는 바람에 계산대에 커피가 다 쏟아졌는데 사장님이 오히려 어디 다친데는 없냐며 걱정해주시고 한잔을 다시 주셨어용~~ 사장님 배려에 감동얻고 단골가게로 찜하게 되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