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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켈로부대여러가지 2016. 7. 28. 17:36
어제 동생이 문화행사의날이여서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 영화비 5천원 행사한다고 인천상륙작전 8시 티켓구매했으니 같이보러 가자고 연락이 왔었지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위한 해군 첩보부대의(켈로부대) 목숨건 활약이 담긴 영화인데 감동적이고 북한군에게 첩보자로 발각될까 가슴졸이며 봤습니다~ 출연만으로 영화에 화제를 불러온 리암니슨~ 실제 멕아더장군을 찾아보니 너무 똑같았어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로나온 이정재~ 역할자체가 멋있지만 고뇌하고 갈등하는 눈빛 그리고 목소리가 넘~ 멋졌어요~ㅎㅎ 슈돌에서 보여준 다정다감한 소다남매 아빠모습은 어디가고 북한군으로 나온 이범수~ 북한말을 완벽히 구사하고 날카로운 눈빛연기에 보는내내 무서웠어요~ 전쟁영화 별로 좋아라하진 않는데 이영화는 빠른전개와 긴박감에 빠져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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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시가지 도싯골 고깃집먹고나서 2016. 7. 26. 00:25
동창모임을 친구 추천으로 전주신시가지에 있는 도싯골 고깃집에서 했어요~~ 반찬은 요거에 된장찌개, 계란찜 추가로 나오구여~~ 고기 먹을때 빠질수 없는 파채와 기름장~ 솥뚜껑 같은 불판에 삽겹살, 목살과 곁들어 먹을수 있는 토핑들을 모두 집합시켰어요~~ㅎㅎ 근데... 고기보다 부재료들이 더 많네요~~ㅋㅋ 상추와 무쌈에 토핑들 돌아가면서 싸먹는 재미가 있구 무엇보다 비계는 적고 살코기가 많아 더욱~~ 좋았구요~~ㅎㅎ 볶음밥을 시켰는데~~ 여긴 볶음밥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주더라구여~ 모양이 이쁘니 먹을때도 조신하게 먹게되구~~ㅎㅎ 밧데리없어 볶음밥 사진 못찍은게 아쉽네요~ 삼겹살, 목살이 1인분에 만이천원하는데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인 맛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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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호박야채부침개와 닭볶음탕~~여러가지 2016. 7. 26. 00:02
간만에 집에서 휴일을 보내면서 냉장고에 방치된 식재료들 더 놔두다간 썩혀버릴것만 같아 날 잡고 요리하기에 돌입~~ㅎㅎ 요리 과정부터 찍는다는걸 아직은 블로그 초보인지라~ 정신없이 만들다 꼭~~ 다 완성되면~ 찍어야지 생각 난다는~~ㅋㅋ 누가준 생닭으로 백종원레시피 보고 닭볶음탕 만들었는데~~ 레시피에 없는 매실엑기스 추가했더니 더~ 감칠맛 나고 풍부한 맛이 나왔어요~~ㅎㅎ 호박, 부추, 당근, 감자, 양파 잘게썰어 바삭한 식감을 좋아라하는 저는 밀가루에 튀김가루 더해서 호박야채전을 만들었지요~~ㅎㅎ 다른 반찬없이 저~ 2개 가지고만 점심, 저녁 클린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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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교회 놀라운 성장비결은 어머니하나님복된소리 2016. 7. 13. 00:05
전세계적으로 기독교가 날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와 반대로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로 기적적인 성장을 이루는 교회가 있는데요~ 그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정서적,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세계 각국에서 성공적인 선교를 이룰수 있게 된것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머니는 '영의 어머니' 곧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오래도록 믿어왔던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나'라고 단수로 표현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복수로 표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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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셋트A먹고나서 2016. 7. 12. 22:41
간만에 오늘 점심은 도시락에서 외식하기로하고~~ 어디로갈까 고민하다 회사근처에 새로생긴 홍익돈까스로 갔습니다~ 돈까스, 볶음우동, 스파게티 종류가 있었는데~ 그중에 베스트메뉴 세트A시켰는데요~ 반찬은 깍두기하나와 국물이 전부네요~ 셋트A는 일본식돈까스와 볶음우동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돈까스는 바삭한 식감과 고기가 부드러워 좋았구요~~ 우동은 재료가 단촐해서 별맛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담백하니 맛있어서 좀~ 놀란맛이였어요~~ㅎㅎ 넘~~ 배부르게 알차게 잘 먹은 맛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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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복된소리 2016. 6. 16. 00:08
중국 당나라 때의 일이다. 시인 백낙천이 조과선사를 찾아가 세상을 멋지게 다스리는 법을 물었다. 조과선사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선한 일을 하라”며 누구나 아는 법한 뻔한 가르침을 전했다. 실망한 백낙천은 세살배기라도 다 아는 내용이라며 입을 삐죽거렸다. 그러자 조과선사는 “세 살 먹은 아이도 쉽게 알 수 있으나, 백 살 먹은 노인도 실천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에 달렸다는 얘기다. 비단 세상을 다스리는 목적으로만 실천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실천은 우리 삶에 있어서 큰 유익을 가져다준다. 최근 몇 년 사이 등장해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각종 전염성 질병의 예방법은 손 씻기다. 대한민국에 메르스가 강타했을 때도 국가에서는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