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녀 마당 고녀 마당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단지 이스라엘 역사서나 신화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허구의 책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의 존재도 부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있는 책으로써 성경 말씀은 사실이며 하나님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여러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인간의 과학보다 앞선 성경의 기록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지구)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씀은 지구를 허공에 떠 있게 했다는 뜻입니다.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 있다는 사실은 오늘날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그런데 욥기가 기록되던 그 당시 사람들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을까요? 욥기가 살았던 약 3.500년 전의 고대인들은 지구가 거북이 등..

저번 시간에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임을 살펴보았는데요. 예수님 자신을 구원자임을 증거할때 성경으로 증거했고 사도들도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증거할때 성경을 가지고 증거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시대 구원자는 안상홍님이심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데 대다수 교회가 안상홍님을 그리스도로 믿지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상홍님을 구원자로 믿지 못하는 이유를 초림 예수님의 경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림때 성경이 예언하고 증거하는 예수님을 종교 지도들이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성경을 믿는다고 했지만 실상은 믿지 못했기 때문이고 둘째,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모세의 글은 창세기, 출애굽기,..

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책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아브라함 개인의 가정사에 관한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 후사가 결정되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십니다. 개인의 가정사를 기록한 책이 아닌 성경에 아브라함 가정사가 자세히 기록된 것은 우리 구원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기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9~24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바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

성경은 재림 그리스도에 관해 많은 증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중 멜기세덱 예언을 통해 안상홍님이 왜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멜기세덱이 어떠한 인물이기에 사도바울은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먼저 멜기세덱이 어떠한 인물인지 살펴봅시다. 창세기 14:18~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 주었더라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양과 염소같은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했지만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

지난번 그리스도의 생활과 환경을 통해서는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없다는 사실을 2천년 초림 예수님의 경우를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면이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셨을까요? 누가복음 11:37~38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시니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이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2천년전 유대인들에게 식사 전에 손을 씻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관습때문에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은 굉장히 불결한 일로 여겼습니다. 육체의 정결을 중시하던 그들의 관습에 비추어 봤을때 어찌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면 누구보다 정결해야 할 터인데 손도 씻지 않고 식사하실까 하는 생각에 결국 예수님을 구원자로 올바로 알아보지 ..

16세기 종교개혁자 칼뱅, 루터는 오랫동안 유럽을 지배했던 로마카톨릭 교회의 부패를 타파하고 비성경적 교리들을 개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들의 개혁으로 개신교회가 생겨났지만 진리의 개혁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 카톨릭 교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카톨릭의 비성경적 교리는 비판하였지만 진리의 개혁은 일어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수많은 교회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안식일, 유월절 등 새언약 진리를 지키지 않고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안식일과 유월절을 친히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알려주신 새언약 진리들이 사도시대 이후 변질 되어 교회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

성령시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고 이땅에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에 대해 2천년전 예수님처럼 부활을 하지 않았고 어떤 이적을 보여준 적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냐며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믿기 힘들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예언따라 37년 복음 생애를 마치고 이미 운명하신 안상홍님이 다시 부활 하신다면 과연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을까요?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는다면 이적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안상홍님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성경을 믿지 않는다면 안상홍님이 부활하셨다 할찌라도 도리어 의심하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2천년전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때 그러하였으니까요 마태복음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는 안상홍님은 사람이지 않느냐며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먼저 기독교의 근본 진리가 무엇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인류를 구원하러 육체를 입고 사람되어 오신 구원자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것이 기독교의 근본 진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될수 없으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얼마든지 사람되어 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날 교회들이 예수님을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2천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어떤 눈으로 바라 봤을까요? 태어날때부터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유대인들.. 하나님을 가장 잘 아노라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사도행전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