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으려면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백성들에게 마땅히 지켜야할 10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중 첫번째 계명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하나데 각기 다른 교리를 가진 교회들 모두가 하나님만을 섬긴다고 하고있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도 오직 하나님만을 믿노라 하면서 다른 신들을 섬기는 어리석음을 범했습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올바로 섬기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해야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십계명 중 첫째 계명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면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게 되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순간에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됩니다. 이 사실을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열왕기하 23:3~4 (요시야)왕이 대 위에 서서 여화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화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고 가져가게 하고

요시야왕과 백성은 책에(성경) 기록된 이 언약을 깨닫자마자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우상들을 없앴습니다. 이 언약은 무엇일까요?

열왕기하 23:21~24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요시야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였습니다. 그 나라의 왕인 요시야왕도 나름대로는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했지만 즉위 후 18년 동안이나 거룩한 성전에 가증한 우상들을 그대로 두었고 이후 유월절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성전 및 유다 땅에 보이는 우상들까지 모두 없앨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 때나 요시야 시대만 유월절의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든지 유월절을 깨닫고 지키면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지 온전히 분별할 수 있게되어 다른 신을 멸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섬길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되고 맙니다. 그 단적인 예가 유월절을 지키는 않는 교회에서는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 태양신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