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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수건규례복된소리 2019. 11. 28. 23:11
하나님의 교회에서 처음 예배보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신기해하는 것중에 하나가 여성도들은 예배드릴때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보는 것입니다.
일반교회에서는 머리수건 규례가 없고 천주교는 여성도 뿐만 아니라 신부, 사제들도 모자를 씁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올바른 수건규례를 행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수건규례는 2천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규례입니다.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본(가르침)을따라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수건규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위 구절을 살펴보면 남자가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므로 남자가 무엇을 쓰고 기도하면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희생하신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지는 못할지언정 욕되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자는 어떨까요?고린도전서 11:5~6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 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는 쓸지니라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 하였습디나. 이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하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성경은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려면 아예 머리를 깎으라고 하였습니다.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그만큼 수치스럽고 욕된 일임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기도할 때에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신명기4:2)을 기억하여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기도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복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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